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러 게임 (문단 편집) == 연출 기법 == 수많은 게임이 나옴과 더불어 공포감을 연출하는 기법도 다양한데, 대체로 어둡거나 끔찍한 배경이 많고 [[점프 스케어]]나 특이한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를 압박한다. 예를 들면 [[맵]]을 온통 어둡게 만들고 [[사거리]]가 짧은 [[손전등]] 하나만으로 진행하게 하거나, [[아이템]]을 얻는 즉시 등 뒤에서 [[불쾌한 골짜기]]가 가미된 적이 등장하거나, [[컨트롤]]을 불편하게 해서 압박감을 주거나 하는 등이 대표적인 연출 기법. 2000년 이후로는 플레이어의 행동을 제한하는 방향으로까지 나아갔는데, 무력감을 동반한 공포를 주기 위해 전투력이 낮은 [[일반인]]이 [[주인공]]인 경우가 많다.[* 그 예로 [[사일런트 힐 시리즈]]. 다만 [[바이오하자드 시리즈]] 같은 경우에는 예외로 특수 훈련을 받은 [[군인]]이 대다수다. 그리고 [[F.E.A.R.]]의 경우 주인공이 아예 일반 군인도 아니고 [[초능력자]] 슈퍼솔저다.] 하지만 [[게이머]]의 실력이 향상됨에 따라 호러가 호러가 아니게 되면서 일반인이 군인 뺨치는 전투력을 발휘하기도 한다.[* 가장 좋은 예로는 [[아이작 클라크]]. 또는 전작의 [[초인]]과 최대한 거리를 둔 [[바이오하자드 7]]의 [[에단 윈터스]]가 있다.] 또는 아예 [[무기]]나 대항 수단을 없애서 도망치거나 숨기만 할 수 있고, 잡히면 처참하게 일방적으로 살해당하는 게임도 있다.[* 주된 예로는 [[암네시아#s-2|암네시아 시리즈]], [[아웃라스트]], [[슬렌더맨#s-4|슬렌더맨 시리즈]], [[아오오니 시리즈|아오오니]]가 있다. 물론 예외도 있어서 [[벤디와 잉크기계]] 시리즈처럼 적에게 대항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. 물론 이쪽도 모든 적에 다 대항이 가능한 건 아니므로 완전히 대항이 가능하다고는 하기 어렵다.] 무기가 있어도 1회용이거나 시간 벌기만 되지 적을 죽이는 용도가 아닌 식으로 [[페널티]]가 걸려 있는 경우가 대부분.[* [[클락 타워]] 시리즈나 [[화이트데이: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]]이나 [[사이렌 시리즈]]가 좋은 예.] 아니면 오히려 적 [[A.I]]의 지능을 높여 플레이어의 꼼수를 역이용해 안심하게 하고는 방심한 틈을 타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.[* 예를 들어 [[아오오니 시리즈|아오오니]]나 [[몬스트럼]], 또는 [[Five Nights at Freddy's 시리즈]]처럼 플레이어가 숨을 수 있다는 점을 역이용해 추적 중에 대놓고 [[장롱]]이나 궤 안에 숨어도 문을 열어 찾아낸다거나 아예 숨는 것 자체를 제대로 할 수 없도록 여러 가지 제한 장치를 둔다. 이런 A.I의 정점을 보여준 것이 바로 [[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]]. 해보면 이게 A.I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점점 플레이어의 [[습관]]이나 [[행동]]을 학습하고 압박해 온다.] [[아오오니 시리즈|아오오니]] 등의 쯔꾸르 공포 게임 같은 경우 멀리서 일정 속도를 갖고 쫓아오는 귀신을 피해 문을 닫고 살짝 안심하며 도망치면, 몇 걸음도 가지 않아 바로 뒤에서 쫓아오는 식으로 귀신의 템포를 빠르게 바꿔 심리적 압박감을 준다. 사실 호러 게임은 [[3D 그래픽]] 기술 발전에 상대적으로 큰 수혜를 받은 장르다. [[비디오 게임]]이 [[2D]] [[도트]] 그래픽과 미디 음원이 전부였던 시절엔 호러를 연출하는 게 쉽지 않았다. 이해가 안 간다면 [[마계촌]]이나 [[악마성 드라큘라]] 같은 [[AVGN]]이 리뷰하는 각종 [[할로윈]] 특집 게임들이나 [[RPG]] 메이커[* 일명 쯔꾸르라 불리는 그 툴 맞다. 물론 실력이 된다면 이걸로도 [[Ib]]나 [[아오오니 시리즈|아오오니]]처럼 충분히 무서운 게임을 만들 수 있긴 하다.]로 만들어지는 개인 제작 게임을 떠올려 보자. 3D 호러 게임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다. 3D 게임이 대세인 오늘날에 들어서는 1인칭 시점의 도입과 음원 연출의 향상으로 좀 더 자극적이고 몰입도 높은 연출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, 제작자가 더 강도 높은 호러를 연출할 수 있게 되었다.[* 실제로 [[바이오하자드 7]]이나 [[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]] 같은 게임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엄청나게 진화한 그래픽 덕분에 비주얼적으로도 상당한 공포감을 안겨 준다. 다만, 일부 공포 게임의 경우 오히려 매우 뒤떨어지는 그래픽이 게임 분위기를 더더욱 [[그로테스크]]하게 바꿔주기도 한다.] 이제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가상 현실을 도입해 몰입도를 더욱 높이거나 새롭게 등장한 [[4D]] 기술로 극강의 호러를 연출하는 추세로 바뀌어 가는데,[* 아울러 음향 기술의 발달로 기존의 [[청각]]으로는 잡아낼 수 없는 미세한 소리까지 잡아내는 [[헤드셋]]의 출현으로 인해 그야말로 [[시각]]뿐만 아니라 청각까지 동원되는 극강의 호러 게임이 등장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되어 가고 있다.] 특히 2010년 이후에는 [[플레이스테이션 VR]]이나 [[오큘러스 리프트]], [[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]] 같은 입체 영상 [[광학 기기|광학 기계]]의 등장으로, 호러 장르는 상당한 [[잠재력]]을 보여줄 수 있는 장르로 각광받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